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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운문댐 ‘가뭄 심각’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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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7-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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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0시부로 경북 청도군에 있는 낙동강수계 용수 공급댐인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운문댐 유역 강우량은 371㎜로 예년(581㎜)의 64% 수준이다. 특히 홍수기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14일까지는 18㎜로 예년(223㎜)의 8% 정도에 불과했다. 현재 운문댐 저수량은 4774만t으로 예년 저수량의 61% 수준이다. 올해 용수 공급량은 하루 평균 29만t이지만 유입량은 16만t에 그쳐 댐 저수량이 계속 줄고 있다.
운문댐에서 생활·공업 용수를 공급받는 지방자치단체는 대구 및 경북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이다.
기후부는 운문댐이 가뭄 심각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운문댐에서 공급하는 대구와 경산시의 생활·공업 용수의 대체공급량을 증량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 대한 낙동강 대체공급량은 일 최대 10만7000t까지, 경산시에 대한 금호강 대체공급량은 일 최대 6000t까지 늘릴 계획이다.
기후부는 댐 수위가 계속 하락하면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을 탄력적으로 가동해 금호강 하천수를 일 최대 12만t까지 대체공급할 계획도 마련했다.
기후부는 대구,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에 대해서는 현재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는 점을 고려해 생활·공업 용수 가뭄 단계를 ‘경계’로 발령했다. 행정안전부와 기후부 등 관련 기관은 가뭄 상황을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단계로 나누어 대응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13일 의원총회를 열고 여당이 추진하는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의총에서 여당의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지를 위한 대안 법안 발의 가능성도 거론될 가능성이 높다.
개원 후 한 달 넘게 표류 중인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과 관련해, 여당이 야당 몫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할지 여부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 앞서 당 중진의원들과 만나 보완수사권 폐지 대응과 원구성 협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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