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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의원내각제 첫 수상’ 꿈꿨던 조일현 전 국회의원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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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5-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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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늘리기 조일현 전 국회의원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의원내각제 첫 ‘수상’을 꿈꾼 정치인이었다. 여러 정당을 오가며 제12대 총선부터 제22대 총선까지 총선만 연달아 열한 번 출마한 정치인이기도 하다.
고인은 1955년 7월15일 강원 홍천군에서 화전민 아들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학교 앞 다리를 국회의원이 놓아 주었다는 말에 감동하여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고인은 2021년 낸 <적임자 리더십>에 “1993년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 그 꿈은 대한민국의 권력구조를 의원내각책임제로 바꾸고 ‘미래 통일된 한반도의 내각책임제 수상’이 되겠다는 정치적 목표다. 그날 이후 줄곧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정진하며 도전하고 있다”고 썼다.
초선 의원 시절이던 1992년 우루과이 라운드(UR) 협상 국회지원단 대표로 활동했고,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때 스위스 제네바 가트 본부 앞에서 쌀시장 개방 반대 항의 삭발 시위를 한 이의 ‘소신’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원주씨, 1남1녀(은경·영웅)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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